그녀에게 가을빛 애니멀 프린트 블라우스, 비즈니스맨에게는 상황별 맞춤 셔츠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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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제법 서늘해진 날씨가 가을로 접어들었음을 알려준다. 예년보다 일찍 다가온 추석을 맞아 유통가에서는 추석 선물 관련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며 한가위 명절 맞이에 한창이다.

최근 시사회나 영화제 등의 행사에 참석하는 연예인들의 패션 속에서 심심치 않게 애니멀 프린트 의상이 등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애니멀 프린트가 올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많다.

전지현이 착용해 화제가 된 GUESS의 데님팬츠는 버튼이나 패치 그리고 뒤 포켓 부분에 ‘애니멀 프린트’의 트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스와로브스키 엘리먼트로 뒤 포켓에 ‘지브라’ 무늬를 표현한 스키니 데님은 깊이감이 더해진 블루 블랙의 컬러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데님의 경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상의와도 매치가 가능해 선물 아이템으로는 제격이다. 이와 함께 화보 속 전지현처럼 시스루 느낌이 나는 시폰 소재의 애니멀 프린트 블라우스는 대부분 여성들의 로망이기에 이번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한다면, 센스 넘치는 선택이 될 것이다.

S.T.듀퐁 클래식에서도 남성 비즈니스 셔츠와 타이로 구성된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9월 한가위를 맞이하여 선보이는 S.T.듀퐁 클래식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는 받는 분의 취향에 따라 20종 이상의 다양한 셔츠와 타이 선택이 가능하며, 9월 1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남성들의 비즈니스 룩 연출에 있어 수트만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셔츠와 타이다. 타이는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보여줄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잘 연출된 셔츠와 타이는 보다 책임감 있고 유능한 비즈니스맨으로 인식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패션 전문 기업 S.J.DUKO가 창립 18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이는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는 18만원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고급 포장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전국 S.T.듀퐁 클래식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멀티 수납함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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