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손님과 마주친 인간의 운명 … 생생한 상어의 습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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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죠스'는 전세계인이 상어를 공포의 동물로 꼽는 계기가 된 영화이다. 바다 속 무법자 상어는 입 안 가득 면도날과 같은 날카로운 이빨을 지니고 있다. 물 속 엄청난 거리에서도 피 냄새만 맡았다 하면 순식간에 찾아온다고 한다. 인간이 상어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당할 확률은 매우 낮다. 하지만 절대 방심해서는 안된다. 언제 어디서 상어가 떡하니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 한여름 바다에서 즐겁게 스킨 스쿠버를 즐기다가, 한가롭게 보트를 타고 물 위를 노닐다가 반갑지 않은 손님 '상어'를 마주치게 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다음 사진들은 상어와 맞닥뜨린 이들의 5초 뒤 운명이 궁금해지는 장면들이다. 이들은 과연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모면했을까. 이어질 장면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자료=중국 qktx007 블로그 인용]

유혜은 리포터

[자료=중국 qktx007 블로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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