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고양시, 내년부터 공공장소 흡연금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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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내년부터 경기도 고양시의 공공장소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고양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양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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