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언급되었던 블루베리가 대장암 예방효과까지 잇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테로스틸벤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 성분을 낮추어 대장암 예방을 해 준다는 보도인데 (메디컬 투데이 보도), 럿거즈 대학의 한 박사팀이 쥐를 통한 실험에서 장내 암 전구 병변 발병률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블루베리 속 화합물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장내 세포 분화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통해서 식단에 더욱 많은 베리, 특히 블루베리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 같은 성분이 알약으로 만들어질 수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탁월한 항산화 효능을 인정받아 뉴욕 시사 주간지인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블루베리는 2010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식음료의 주성분으로 각광받은 결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1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렇다보니 블루베리는 재배 판매하는 업체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충남부여의 ‘부여 블루베리’ 농장도 그 중 하나다. 묘목은 물론 다양한 블루베리는 판매하고 있는 이곳에는 이미 블루베리의 효능을 알고서 지속적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한번 드신 분들이 찾습니다. 아무래도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도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그런 단골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 라고 오경세 대표는 설명한다. 눈에도 좋은 블루베리는 최근에 화장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블루베리에는 비타민C보다 두 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아닌이 포도의 3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천연 항산화제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이러한 블루베리의 효능으로 나이 들지 않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안티 에이징 바람이 불고 있는 화장품 업계로 그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직접적인 식품으로의 섭취가 가장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부연설명이다. 가공된 상태보다는 음식으로의 섭취가 블루베리의 효능을 제일 잘 살릴 수 있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래서 영리한 소비자들은 이런 블루베리를 직접 묘목으로 구입해서 집에서 키워 열매를 활용하기도 한다고. 이젠 아이들을 위한 눈건강과 엄마를 위한 피부건강, 그리고 아빠를 위한 건강을 위해서 블루베리를 더욱 가까이해야 할 듯 하다. - 홈페이지 : 부여블루베리.kr - 전화 : 010-4430-187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2011 안전한밥상-블루베리] 눈에 좋은 블루베리농장 "부여블루베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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