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성서 헬기 추락 … 6만8000가구 정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21일 오후 5시3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마동리 야산에서 해충 방재 작업을 하던 민간 헬기가 송전선에 걸려 추락했다. 이 사고로 기장 박모(50)씨가 숨졌다. 또 고흥과 벌교를 잇는 15만4000V의 송전 선로가 끊겨 고흥 일대 6만8000가구가 한때 정전됐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