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5월중 임시 휴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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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국립중앙도서관 5월중 임시 휴관 기 관문화관광부구 분기타첨부화일- 서고동 신축에 따른 변전기 교체공사로 2000. 5. 6부터 5.10일까지 4일간 -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윤희창(尹熙昌))이 2000년 5월 6일부터 5월 10일까지 4일간 서고동 신축에 따른 변전기교체로 인해 임시 휴관하게 된다. 이번 휴관은 폭증하는 도서관자료의 보존·관리를 위해 '96년 10월에 착공하여금년 6월말에 완공예정인 서고동 신축공사중 변압기 설치와 고압전선 교체를 위한 공사로 인해 휴관이 불가피하게 된 것. 휴관기간은 가급적 공휴일(5월5일 어린이날, 5월11일 석가탄신일)과 정기휴관일(5월8일)이 있는 기간을 선택하여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하였으며, 4월 넷째주(4.24) 및 5월(5.22)넷째주 월요일의 정기휴관일은 개관하기로 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휴관기간중 본관건물에 대한 환경개선과 미비점을 보완작업도 아울러 실시하여 이용자의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모습의 도서관으로 개관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휴관기관중 역삼동 소재 국립중앙도서관 학위논문관은 본관과 상관없이정상적으로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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