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스포츠 이벤트 맥주 출시

중앙일보

입력

OB맥주(대표:앙드레 웩스)는 업계 최초로 국내 프로야구단 및 프로축구단의 로고를 새긴 이벤트 맥주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OB맥주는 국내 스포츠 붐을 타고 3개 프로야구단(두산베어스, 한화이글스, 해태타이거즈)과 4개 프로축구단(포항스틸러스, 울산현대호랑이, 전남드래곤즈, 전북다이노스)등 총 7개 프로 스포츠 구단과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고 이들 팀의 로고가 새겨진 이벤트 맥주를 각 해당지역 연고지에 출시, 업계 최초로 지역 마케팅에 스포츠를 접목시킨 지역밀착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99년부터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해 온 OB맥주는 “20~30대의 축구 및 야구의 선호도가 높아 젊고 활기차고 같이 즐길수 있는 속성이 맥주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하에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기로 하고,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이벤트 맥주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OB맥주는 "OB라거 이벤트 캔 출시와 함께 OB라거 무료 시음회, 무료 응원 용품 제공 등 지역 주민들과의 밀착 마케팅활동을 통해 OB라거가 내 고향 맥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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