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로 원산지 확실한 우리 농수산물이 제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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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수많은 품목들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망설인다면 준비한 사람의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농수산물 세트를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특히, 최근 잦은 폭우와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하면서 품질 좋은 우수 농수산물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먹거리를 선물로 고를 때는 원산지와 배송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자칫 중국산을 선물할 경우 받는 사람의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또한 포장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 채 배송된다면 음식물이 변질돼 선물을 준비한 이의 정성이 반감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선물을 고르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거제지심도’에서 마련한 명품 농수산물 추석 선물세트로 준비해 보자. 거제지심도는 삼성역과 교대역에 위치한 고급 음식점으로, 싱싱한 수산물을 이용해 깔끔하고 맛깔 나는 한국식 씨푸드 상차림을 선보이기로 유명한 곳이다.

거제지심도의 주 메뉴는 통영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이다. 감성돔과 도미, 줄돔, 방어회 등 싱싱한 활어는 물론, 영양이 가득한 전복과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상큼한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돌멍게,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해산물과 각종 밑반찬들이 한상 그득 차려진다. 특히, 매일 새벽 본사 직원이 산지에서 수확한 해산물을 직접 선별해 서울로 올려 보내기 때문에 해산물의 원산지를 믿을 수 있다는 것이 거제지심도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거제지심도 측은 “매장을 찾는 손님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추석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원산지가 확실한 믿을 수 있는 농수산물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거제지심도, 추석선물세트 품목과 가격대 다양하게 구성


한편, 거제지심도는 선물세트 구성 품목과 가격대를 다양하게 선보임으로써 구매자가 각 상황에 맞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은사와 집안 어른들께 드릴 격식 있는 선물을 준비해야 하는 사람들은 거제지심도에서 마련한 굴비세트와 전복세트가 제격이다.

100% 국내산 참조기와 1년 넘게 보관하여 간수가 완전히 빠진 국산 천일염만을 사용해 전통가공 방법과 특허 받은 기술로 직접 염장한 법성포 굴비 세트를 10~20만원 선에 판매한다. 또한 통영의 1급수 맑은 물과 깨끗한 다시마와 미역만을 먹고 자란 전복을 15만~20만원 선에 판매하며, 역시 통영에서 수확한 미역과 멸치, 새우 등을 세트로 묶어 1만~5만원이다.

버섯을 먹기 좋게 진액으로 추출해 홍삼농축액과 배합한 상황홍삼진액은 30포에 7만원이며, 직접 생산한 동충하초와 상황버섯, 노루궁뎅이 버섯 등 다량의 버섯을 넣고 다린 원액인 버섯엑기스는 7만 5천원 이다. 이 외에도 고추와 송이버섯, 상황버섯 등으로 만든 식초는 구성에 따라 2만~5만원 선에 판매한다.

거제지심도가 마련한 모든 선물세트는 제품의 파손을 막을 수 있는 고급 박스에 포장돼 안전하게 배송될 예정이다. 단, 선물 구성 제품들이 모두 100% 국내산 명품 농수산물로 구성되는 만큼 수량이 한정돼 있어 추석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주문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 및 문의전화: 02-3477-1616(서초점) / 02-556-1920(대치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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