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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출산 영향 없는 학점은행제 사회복지사•보육교사자격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근 여성인력 활용의 필요성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초고령화 시대 진입 또한 머지 않은 한편, OECD 국가 중 최저의 출산율을 기록하여 남성인력만으로는 사회를 부양할 능력이 부족하다. 여기에 과거와 달리 여성의 학력이 신장되면서 실질적으로 그 능력이 남성과 크게 차이가 없어졌다.

그러나 이처럼 여성인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는데도 불구하고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을 시도해도 보이지 않은 유리천장으로 쉽지 않다. 특히 결혼과 출산의 문제들은 여성의 발목을 붙잡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그러나 여성들이 결혼 및 출산 이후에도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가 그 주인공으로 사회복지사는 부랑인 및 노숙인 보호, 직업보도, 무료숙박, 지역사회복지, 의료복지, 재가복지, 사회복지관 운영, 정신질환자 및 한센병력자 사회복귀에 관한 사업 등과 이와 관련된 자원봉사화동 및 복지시설의 운영 또는 지원하는 등의 일을 하는 전문복지인력이다.

보육교사 역시 영유아의 성장 및 발달과정을 보호 및 교육해 영유아가 신체적, 사회적, 정서적, 지적 발달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복지인력이다. 따라서 섬세한 여성 인력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기 때문에 결혼이나 출산 이후에도 활동할 수 있다.

이러한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는 자격증이 있어야 활동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다.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되고, 평생교육사2급자격증취득방법은 전공필수 5과목,전공선택5과목 총10과목을 온라인강의로 이수하면된다

현재 많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위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관계자는 “현재 많은 여성들이 더욱 안정적인 직장을 얻기 위해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이직을 고려 중인 여성들을 위해 시간제 강의를 도입해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 어디서든 수강을 할 수 있어 집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있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www.mh-sabok.com)는 여성들의 결혼 및 출산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수강신청은 한국사회복지보육센터의 홈페이지(www.mh-sabok.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688-5919)를 통해 할 수 있다. 평소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에 대해 관심 있었던 이들이라면 지금 바로 상담해 보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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