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준비하는 대학, 열린사이버대학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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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 되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들의 은퇴 시기와 맞물려 이들의 은퇴설계와 제 2의 소득활동을 위한 창업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www.ocu.ac.kr, 총장 홍일식)는 금융자산관리학과와 창업학과가 주축이 되어 대학 부설 연구소로 은퇴연구소와 창업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은퇴연구소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대한 실질적 연구와 고령화 사회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은퇴 라이프스타일과 비재무적 은퇴준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고 은퇴설계 전문가과정인 CRP(Charted retirement partner: 비재무적 은퇴설계 전문가과정) 과정을 운영하여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창업연구소는 개인 소자본 창업시대를 맞아 체계적인 창업관련 시장조사와 연구자료를 통해 변화하는 창업영역과 형태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구, 제시하고 성공 창업모델을 개발, 학문발전과 창업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학내 창업연구소이다.

특히 창업연구소는 창업관련 정부 산하 지원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마련하여 정부와 민간 기관과의 연계․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작년에 소상공인진흥원 ‘성공창업패키지사업’의 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간 창업교육을 수행하게 되었다.

또한 양 연구소는 타 학과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으로 창업학과에 시니어창업 과정을 개설하고, 금융자산관리학과에는 은퇴자산관리 과정을 운영하며, 부동산학과와는 은퇴주거 및 자산관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201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8월 19일(금)까지며, 입학지원서는 홈페이지(www.ocu.ac.kr)에서 직접 작성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학생처 02)2197-410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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