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비 그치게 하소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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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장맛비와 폭우를 그치게 하고 국민 평안을 기원하는 기청제가 3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렸다.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기청제는 폭우가 계속돼 흉년이 예상될 때 산천신에게 비를 그치게 기원하는 제사다.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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