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항암 치료 받은 차베스 “율 브리너처럼 될 것”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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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수도 카라카스에서 열린 신임 장관 환영식에서 삭발에 가까운 머리를 하고 대중 앞에 나타났다. 6월 말 쿠바에서 종양 제거수술을 받은 차베스 대통령은 “암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졌다” 고 말했다. 그는 “곧 미국 영화배우 율 브리너처럼 될 것”이라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카라카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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