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필수 아이템, 갤럭시 탭 & 아이패드 거치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바야흐로 여름 휴가철이다. 이번 여름 휴가도 산으로 들로 바다로 움직일 계획들을 하고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 사용자 1000만 명 시대에 휴가를 도와줄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앱)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일 것이다.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한 길을 알려주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은 스마트폰을 구매한 입장에서 200% 이상 활용해야 할 기능일 것이다.

하지만 7월 마지막 주부터 8월 중순까지 3주 기간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전체 휴가인구 중 40% 이상이라고 한다. 고속도로나 간선도로 할 것 없이 정체현상은 각오해야 한다.
산이나 들, 바다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더 오랜 시간을 도로에 갇힌 채 차 안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를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차 안에서 동승객에게도 고생스러운 여행길이 될 수도 있다. 차 안에서 좀 더 스마트하게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테블릿 PC의 보급으로 삼성 갤럭시탭, 애플 아이패드 등을 보유한 사용자들이 크게 늘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한 휴가철 동승객을 배려한 테블릿PC 악세사리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앞부분의 대쉬 보드나 내부의 유리에 장착하는 운전자를 위한 거치대는 많이들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주로 스마트폰이나 테블릿 PC를 활용해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함 일 것이다.

하지만, 뒷좌석에서 무료함을 달래고 있을 동승객을 위한 차량용 거치대가 있다. '카 헤드레스트 마운트’(Car headrest mount)는 앞 좌석 머리 받이에 장착할 수 있는 뒷좌석 탑승자를 위한 제품이다.


뒷좌석에서 장시간 영화를 볼 때, 태블릿 PC를 들고 보면 팔이 아프고, 무릎에 놓고 보자니 목이 뻐근해지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360도 회전기능으로 자유로운 시야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여행하는 사용자라면, 태블릿 PC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잔뜩 집어넣고 출발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일 것이다.

앞 좌석 머리 받이에 태블릿 PC를 매달고 동요부터 영화까지, 차 안에서 울며 보채는 아이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전면 유리창과 뒷좌석 헤드레스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 in 1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거치대도 있다.

평소에는 전면에 거치대를 설치하여 사용 하다가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거치대를 앞 좌석의 목에 고정하는 하여 뒷좌석에서 테블릿 pc를 마음껏 사용하는 것이다. 또한, 7인치 갤럭시 탭부터 10인치급 아이패드까지 두루 쓰도록 크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가격도 타사제품보다 저렴하다. 뒷좌석 거치대로만 사용되는 상품의 경우 시중 가격대가 3만~5만원대이다. 하지만 2 in 1 기능이 있는 이 상품의 경우 2만원대 이다. (http://bebehill.com)

이번 여름 휴가와 다가올 추석을 대비해 테블릿PC(갤럭시탭, 아이패드)를 소유한 운전자라면 이런 아이디어 상품 한번쯤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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