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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고품질 중저가 커피로 ‘고객 감동’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토종 커피브랜드 (주)이디야(대표 문창기, www.ediya.com)는 올해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4월에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2억 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이벤트를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500호점 돌파 기념으로 고객 초청 인디밴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주)이디야의 이러한 성공은 포화상태인 커피시장에서 외산 브랜드의 홍수를 피해 일궈낸 쾌거라 더욱 눈길을 끈다.

문창기 대표는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고객들의 사랑이 동력이 됐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친근하게 커피를 즐겨야 한다는 철학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커피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회사의 성공비결은 친서민적인 가격정책과 최상의 품질 고수로 요약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의 압박에도 타사 브랜드보다 평균 1000원 이상 저렴한 가격을 고수해 중저가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여기에는 동서식품, 매일유업 등과의 탄탄한 상생관계가 밑거름이 됐다. 주문 즉시 생산하는 소량주문 생산방식은 10년째 변하지 않는 철칙이다.


또한 원두별로 맞춤 로스팅을 한 후 블랜딩하는 BAR(Blending after Roasting) 방식은 원두의 신선함과 풍미를 유지하는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매년 신상품 공모전을 열고 새로운 음료와 디저트 메뉴 개발에도 공을 들인다. 지난해에는 고품질의 커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업계 최초로 커피 아카데미를 열고, 커피연구소를 설립하기도 했다.

(주)이디야는 사회적 기업의 모범사례로도 꼽힌다. 새터민과 함께 한 사랑의 김장행사,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 행사와 같은 봉사활동 외에 독립영화 지원 등의 다채로운 문화 활동도 펼친다. 또한 ‘일하고 싶은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교육에도 각별한 힘을 쏟는다. 매년 해외연수를 진행해 단합의 장도 마련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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