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사람,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아파트 포스코건설 '문수산 더샵' 인기 높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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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사람들은 친환경 채소, 친환경 축산 등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넣은 상품들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생활에서 자연과 친숙한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친환경 아파트’도 그러하다. 초기 아파트가 추구하는 가치가 도시적, 첨단의 회색 아파트였다면 지금은 자연, 웰빙의 ‘친환경’ 아파트가 수요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하반기 알짜 분양 물량이 속속 분양하는 가운데, 그린 프리미엄이 가장 기대되는 단지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청약 통장 사용을 부추겼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3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문수산 더샵’은 울산의 허파로 불리는 문수산 자락 아래 7가지 그린코드 디자인을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다.

모델하우스 오픈 후 주말까지 약 2만여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은 ‘문수산 더샵’은 지난 6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서도 최고 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대부분 평형을 1순위 마감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1,005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과 전 세대 전용면적 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 구성으로 이미 울산 지역의 최대 관심단지로 부상한 ‘문수산 더샵’은 친환경 입지와 자연주의 단지 구성까지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건강과 자연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풍부한 녹지공간과 자연 조망권 등이 확보되어 있는지 여부가 아파트의 프리미엄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 기준된다”며 “친환경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시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의 ‘문수산 더샵’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내 대지면적 46,820m²,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00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기준 84m²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한다.

아파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울산의 허파로 불리는 문수산 자락에 위치해 문수산의 사계절 청정자연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문수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녹색 조망까지 가능해 자연을 품는 입지라 할 수 있다.

자연과 가까운 ‘문수산 더샵’은 단지 내 ‘그린 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해 7가지 그린 코드 디자인을 적용해 친환경 단지를 구성했다.

‘문수산 더샵’은 올해 울산에 공급된 아파트 중 가장 낮은 건폐율인 12.43%의 건폐율을 적용했다.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확보된 공간에는 자연과 사람, 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 조성을 구성했다.

‘문수산 더샵’에는 단지 내 최대폭 약 100m에 달하는 중앙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중앙잔디광장 조성으로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과 쾌적성을 높인다. 또한 중앙 오픈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동간 거리는 최대 140m까지 넓어져 개방성과 개인 프라이버시 확보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건강, 교육, 문화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등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과 단지 내 작은 도서관 역할을 할 문고, 육아 및 자녀교육을 위한 보육시설도 마련된다.

산책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약 1Km 길이의 둘레길은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건강한 여가생활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지 내 폭포와 하천 등 친수공간도 확보하였다. 청량감을 부여하는 벽천과 중앙잔디광장 내 굴화천을 형상화한 수공간은 단지 내에서 도심과는 분리된 자연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적선, 보물섬, 바다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계한 어린이 놀이터도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 설계를 위해 100% 지하 주차장 구조도 도입된다. 지하 주차장 설계로 단지 내 매연과 소음을 절감하고 단지 내 교통안전사고 예방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의 ‘문수산 더샵’은 14일 당첨자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며,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평균 분양가는 3.3m² 당 842만원이다.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

- 문의전화 : 1577-2505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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