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피부가 고온 다습한 기온 탓에 고전하는 계절이다. 특히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겐 가혹한 시기이다. 땀과 피지의 분비가 증가되어 피부 자체가 건조해지고 모공이 넓어지며 결정적으로 여드름균이 증식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준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피부치료는 단기의 효과만 보일뿐 금새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는 불만을 쏟아낸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로 큰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자극적이지 않는 치료를 원한다면 한방 여드름 치료를 받아보자.
상계동 피부 전문 한의원 ‘존스킨 한의원’(원장 고영균, www.zonskin.com)은 여드름 피부 전문 한의원으로 여드름을 단순한 피부의 트러블이 아닌 내부와 외부의 문제가 결합된 문제로 보아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개개인의 정확한 진단과 체질에 맞는 한방치료로 피부 트러블을 안정화시키고 있다.
존스킨 한의원에서는 약물이나 시술 없이 피부의 자기회복 능력을 키워주는 특수침법인 오행침법을 시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목침, 화침. 토침, 금침, 수침 등의 오행침시스템으로 구성되어져 있고 주로 여드름에는 목침, 화침, 금침시스템이 이용된다.
화농성 여드름을 치료하는 배독시스템의 화침,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는 재생치료의 목침, 그리고 기미나 잡티를 치료하는 미백시스템의 금침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오행침법은 대표적인 한의학적 치료로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재발을 막고 치료효과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인체의 열 균형과 오장육부의 조화를 회복해 몸과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피부 전문 한의원 ‘존스킨 한의원’ 노원점 고영균 원장은 “한방여드름 치료는 무엇보다 개인의 체질을 바탕으로 몸에 전체적인 조화를 중히 여기므로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여드름 치료뿐만 아니라 탈모, 안면홍조 등과 같은 피부 트러블 또한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오행침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으로는 깨끗한 세안, 강한 자외선 피하기, 술, 담배 금하기, 인스턴트 음식 피하기 등이 있다. 특히 세안 시 비누나 샤워 젤을 이용하여 따뜻한 물로 몸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강한 마찰은 오히려 여드름을 자극해서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 또한 건강한 피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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