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기권의료기, 식약청으로부터 판매 중지 '해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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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기권의료기(www.kslt.co.kr)는 보건당국으로부터 부적합 의료기기로 적발됐던 품목(출력 세기,안전장치 부문)에 대한 시정조치를 통해 지난 5월 초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판매중지 명령에 대한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천기권의료기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 대한 확실한 조치를 통해 성능이 검증되어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의료용레이저조사기에 대한 판매중지 명령을 해지하기로 결정한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모든 고객과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지켜가는데 도움을 드리고 나아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생각하겠다”며 “한국천기권의료기 전 임직원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하는 올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한국천기권의료기는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반도체레이저(비강)부분 선두업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더욱 심혈을 기울여 품질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한국천기권의료기는 지난 4월 5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으로부터 ‘의약품 등 화장품 및 의료기기 검사기관 지정 등에 관한 규정’ 제 19조에 따라 의료용레이저조사기를 수입품목 허가신청 시험검사 성적서를 발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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