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숙 나고야마라톤 기권

중앙일보

입력

윤선숙(도시개발공사)이 12일 열린 나고야 국제여자마라톤대회에서 인대 부상으로 기권했다. 팀 동료 배해진은 '29㎞ 지점까지 7위로 달리다 '오버페이스로 레이스를 중도 포기했다. 일본의 다카하시 나오코는 2시간22분19초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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