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연금보험 성장세 두드러지지만 안정적 노후준비에는 아직 미흡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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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 협회에서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연금보험 수입보험료는 27조218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늘었다고 한다. 특히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을 보이면서 펀드에 투자되는 변액연금보험의 수입보험료가 10조1580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하지만, 1인당 생명보험료는 170만원으로 집계되어, 보장성 보험료를 제외한 연금보험료만을 따지면 연간 100만원 수준에 그쳐 실질적인 노후대비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한 현재 수입의 20~30% 정도를 노후대비 연금보험에 투자해야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누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은퇴연령은 점점 빨라지고 있고 평균수명은 길어지고 있어서 준비되지 못한 노후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전망이다.

연금컴(www.yungum.biz) 최상인 팀장에 따르면, 노후준비는 공적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 3층 보장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근로소득자인 경우에는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기본적으로 준비되므로 본인이 꿈꾸는 노후생활에 맞추어 개인연금을 준비하면 충분할 수 있다. 그러나, 자영업자의 경우 퇴직연금도 없고 국민연금 조차 막연한 불신감으로 자신의 소득 대비 훨씬 적은 금액을 납입하고 있어서 근로소득자와 같은 액수를 벌고 있다 하더라도 개인연금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

노후생활에 있어 가장 현명한 방법은 은퇴 후 에도 일하지 않고 고정적인 수입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오정 세대를 반영하는 듯, 45세 이후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보증기간이 30년 이상 되면서 공적 연금으로는 부족한 노후의 수입원을 대체 할 수 있는 개인 연금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바로 “연금보험” 이다. 이러한 연금보험 상품 중 앞서 언급했듯 최근 변액연금보험이 급성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춘 변액연금보험이 지금처럼 금리가 물가상승율을 따라가지 못하는 저금리 시대에는 훨씬 유리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일정한 요건을 갖추면 원금의 200% 를 보장하는 변액연금보험이 출시되면서 더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원금을 2배까지 보장받아 안정성을 확보한 상황에서 수익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금보험, 반드시 전문가의 상담과 관리가 필수!

이처럼 많은 소비자들이 연금보험가입 필요성은 느끼지만 회사마다 여러 상품들이
나와있어 선택이 쉽지가 않다. 특히, 변액연금보험은 채권과 펀드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구조이므로 운용회사, 사업비, 수익률, 보증방식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다.
따라서, 연금보험 가입과 추후 관리를 도울 연금보험 전문 자산 관리사가 필요한 것이다.

최근 연금보험 전문 비교사이트 연금컴(www.yungum.biz)에서는 변액연금보험 뿐만 아니라 즉시연금,연금저축 등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0여개 생명보험회사의 연금보험 상품을 비교, 분석하고 고객의 성향을 분석하여 전문가의 1:1 무료 컨설팅을 통한 최적의 연금보험 추천을 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www.yungum.biz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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