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윌리엄 왕자, 캐나다 해군과 헬리콥터 비상착륙 훈련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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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캐나다 해군과 함께 비상착륙 훈련을 했다. 캐나다를 방문 중인 윌리엄 왕자는 4일 조종사 복으로 갈아입고 '프린스에드 워드' 섬에서 해군 대잠 헬기를 타고 비상 착륙 훈련에 참가했다.
윌리엄 왕자는 영국 공군에서 수색구조팀 헬기 조종사로 복무 중이며 이날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수도인 샤를롯타운에서 사적인 연회에 참석한 뒤 캐나다 해군 훈련에 동참했다. 윌리엄왕자는 왕위계승 서열 2위로 결혼한 뒤 첫 공식나들이로 캐나다를 택했으며 지난 달 30일 9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했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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