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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같은 텐트에 접이식 테이블까지 … 가족여행 편안하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다. 캠핑 매니어들은 그동안 모아놓은 캠핑용품을 점검하는 한편 전국 각지에 있는 캠핑명소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떠나는 캠핑은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이에 에코로바에서 캠핑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캠핑용품 소개와 함께 전국의 유명 캠핑장을 소개한다.
텐트, 테이블, 의자 등 신제품 출시 에코로바에서는 기억에 남을 만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올 시즌 다양한 캠핑용품을 선보였다. 먼저 캠핑의 필수장비인 텐트다. 에코로바 베이스돔 캐슬텐트는 거실 공간을 확장한 제품이다. 이너 공간은 5~6명 정도가 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넓으며 거실 공간 역시 4명 정도가 함께 둘러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다. 또한 측면의 환기구는 이너텐트 안에서 열 수 있도록 디자인해 여름철 텐트 밖으로 나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천장에는 다양한 소품들을 달 수 있는 고리를 달아, 랜턴 등을 걸 수 있다. 또 뒤 양쪽의 문에는 메시 망을 달아 곤충이나 모기 등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캠핑용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특히 최근에는 바비큐 그릴은 물론 테이블도 필수 캠핑용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에코로바에서는 에코피아 3폴딩 테이블을 선보인다. 에코피아 3폴딩 테이블은 무게가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수납 시 가볍게 부피를 줄일 수 있으며 수납 케이스가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다리 높이를 38㎝, 70㎝로 조절할 수 있다. 3단 접이식 시스템으로 설치 및 보관도 편리하다. 이동의 편리성을 위해 캐리백도 포함돼 있다. 캠핑에서는 의자도 필수용품이다. 에코로바 럭셔리 하이체어는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는 의자로 캠프장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의자의 바닥천은 폴리에스테르 600D 소재를 사용했으며 천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옥스퍼드 PVC 코팅을 했다. 또한 뼈대가 되는 알루미늄의 연결 부위에는 경첩을 대 내구성을 높였다. 일자형 형태로 보다 슬림한 수납이 가능하다. 에코로바가 추천하는 캠핑장 베스트 3 에코로바에서는 캠핑 시즌을 맞아 자라섬 오토캠핑장, 연인산다목적캠핑장, 유명산자연휴양림을 캠핑 명소로 추천한다. 자라섬 오토캠핑장(www.jarasumworld.net)은 2008 FICC 가평세계캠핑캐러배닝대회 개최지로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지리적 특성을 그대로 살려 자연친화적인 캠핑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자라섬 오토캠핑장은 모빌홈, 오토캠핑장, 캐러밴, 캐러밴사이트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이 가능하다. 연인산다목적캠핑장(www.gpyeonin.co.kr)은 해발 1068m의 연인산을 비롯해 산세가 수려하며 청정 가평천의 상류지역으로 계곡이 발달돼 산과 물의 조화가 빼어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캐빈하우스, 모빌호므오토캠핑장 등으로 조성돼 있으며 청소년 수련시설인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다. 유명산자연휴양림(www.huyang.go.kr)은 1989년에 개장했으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해발 862m의 유명산 계곡 안쪽으로 조성됐다. 참나무류가 많은 천연림 지대와 낙엽송, 잣나무 등을 심어 놓은 인공림 지대가 함께 어우러져 풍광이 뛰어나다. 오두환 객원기자 midi200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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