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세입자 전용 정보코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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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으로 속앓이를 하고 있는 세입자를 위한 정보마당이 있다. 부동산 114는 홈페이지(www.r114.co.kr)에 전·월세 스페셜 코너를 마련하고 임대 급매물과 맞춤 전·월세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주택, 아파트 전·월세 물건은 물론 당장 입주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 현황, 원룸·오피스텔 등 소형 임대상품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출퇴근이 편리한 업무지구 주변 전세 물건, 인기 학군 주변 전세가격 동향 등 주제별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4일 안에 나온 매물만 추천하는 ‘알짜매물’ 서비스도 인기다. 전담부서에서 등록된 매물이 실제로 거래할 수 있는지 실시간으로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한다. 거짓 매물일 경우 강력한 페널티 제도를 적용해 매물 삭제는 물론 부동산 114 회원 자격을 박탈한다. 부동산 거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2Weeks 거래센터’도 눈길을 끈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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