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여름방학 ‘스펙’ 경쟁 치열… 토익·영어회화 등 어학 1순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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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방학을 앞둔 대학가는 바늘 구멍 같은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한 치열한 ‘스펙’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취업 포털 사이트 커리어가 대학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82.5%가 ‘방학 동안 취업 준비를 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구체적 계획(복수응답)으로는 76.9%가 ‘토익 및 어학관련 공부’를 1순위로 꼽았고, ‘각종 자격증 공부’(59.6%), ‘인턴십 등 직무경험’(38.4%) 등이 뒤를 이었다.

‘취업 준비 계획 중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5.7%가 ‘토익 및 어학관련 공부’를 선택해 하반기 취업을 위한 외국어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학년 학생들 역시 어려운 경기상황을 감안해 해외연수보다는 국내 어학원이나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늘었다.

◆ 스펙·실력 동시에 잡아야
효율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서는 토익·토플·스피킹 테스트 등 ‘스펙’ 향상과 면접·영어토론을 대비한 실질적인 ‘회화 능력’을 동시에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올 상반기 취업에 실패한 대학생 김진호(26·가명)씨는 여름방학에는 영어 인터뷰와 면접 준비에 ‘올인’을 할 예정이다. 김씨는 “스펙은 높은데 반해 실제 회화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니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것 같다”며 “좀 더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라도 영어 회화·토론 집중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메이븐랭귀지센터(www.themavens.co.kr) 이혜진 원장은 “하반기 취업을 노리는 4학년들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피킹 테스트와 영어 인터뷰를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집중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위해서는 10~15명씩 수강하는 일반 영어회화 수업보다는 1:1 영어회화가 적합하다.

◆ 취업준비생 1:1영어회화, 대학 재학생 그룹 클래스 적합
1:1 영어회화는 수강생의 수준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읽기·쓰기·말하기·듣기 전 영역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은 물론 영어 면접, 에세이 시험 등을 준비하는데 효과적이다. 수강생이 직접 수업 시간과 일정을 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대학생이나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메이븐랭귀지센터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1:1 맞춤교육으로, 스피킹 전문 온라인 학습 시스템 MOLP를 이용해 예·복습을 철저히 할 수 있고 강사가 학습자의 실력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해 단기간 내에 스펙 달성과 실력 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혜진 원장은 “다소 여유가 있는 대학 재학생들은 2~4명이 함께 하는 그룹레슨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며 “그룹레슨은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겁게 영어회화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동시에 수강료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메이븐랭귀지센터의 그룹레슨은 철저한 학사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해 1:1 수업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한편, ‘고액 등록금’으로 인한 대학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메이븐랭귀지센터는 스피킹 테스트와 영어 인터뷰를 패키지로 등록한 수강생들에게는 수강료 10%의 할인 혜택과 영어 인터뷰를 무료로 2회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방학 특강 등록 시 수강료 15%를 할인해주며, 그룹수업 수강생에게는 6~8만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 문의 : 1644-0532 / www.themaven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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