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몰] 여름 호황, 스크린골프 창업 증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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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에어컨 그늘아래 신선놀음 하듯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 창업은 지금 여름철 성수기를 맞고 있다. 땀 범벅에 냄새 풍기는 아저씨가 되고 싶지 않은 골퍼들, 아직 필드에 나갈 정도 실력이 안 되지만 골프의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의 스크린골프장 출입이 늘었다.

대학생들부터 젊은 20~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스크린 골프장 출입이 크게 늘었다. 지나친 음주가무 문화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경향이 커지고, 건강과 운동이라는 스포츠 놀이를 즐기려는 움직임이 시도되면서 스크린 골프장이 신개념 놀이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사실 스크린 골프는 한여름도, 한겨울도 모두 성수기나 다름없다. 추운 날에는 따뜻한 골프장이 되어주고, 비오는 날에는 햇볕 창창한 골프장, 무더운 여름에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아도 되는 시원한 골프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퍼지면서 창업시장에도 스크린골프 창업에 대한 열기가 한창이다. 국내 창업시장의 대표주자인 창업몰(www.changupmall.com)의 스크린골프 창업 전문가인 육승구 팀장은, “스크린 골프업계는 장마철은 물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8월 초에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몰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창업을 위해 상담을 문의하는 수가 지난 달에 비해 이달 현재까지 약 19% 이상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창업몰에서는 이대로라면 이번 달 말에는 스크린골프 창업 상담자 수가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업몰 스크린골프 창업전문가 육승구 팀장은, “현재까지 창업에 성공한 상당수의 스크린골프 전문점은 대부분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것은 물론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어 지속적인 성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스크린골프 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변 상권에 대한 분석과 가게 인테리어, 골프 시뮬레이터 시스템 등이다. 이는 초보 창업자나 시니어 창업자들에게 있어 쉬운 일은 아니므로 스크린골프 창업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의: 02)517-7755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 www.changupmall.com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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