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지성 후나바시…칼럼 ‘월드 뷰’ 연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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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후나바시 요이치(船橋洋一·68·사진) 전 아사히 신문 주필이 중앙일보에 칼럼을 정기 연재한다. 후나바시는 미국·중국 특파원을 지낸 국제문제 전문가다. 워싱턴 지국장 시절 ‘제2의 일본대사’로 불릴 정도의 영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금도 포린어페어스가 기고를 청탁하는 아시아의 대표 지성이다. 지난해 말 주필 자리에서 물러난 뒤 최근 싱크탱크 ‘일본재건 initiative’를 출범시켜 이사장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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