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휴양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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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평년에 비해 고온다습한 날씨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 맞춰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

 인파가 북적대는 유명 관광지나 휴양지 대신 실속을 찾는다면 가까운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저렴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www.ambatel.com/doksan)이 준비한 ‘최고의 여름, 띵똥’을 추천한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최고의 여름, 띵똥’ 패키지는 최근 개보수를 마친 귀빈 층 앰배서더 객실이나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 1박을 하게 된다. 14층에 위치한 라운지나 1층 뷔페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의 2인 조식(부모 동반 16세 미만 청소년 2인까지 무료)이 제공되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간단한식사와 함께 와인과 맥주 등의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휘트니스 클럽 내 체련장, 사우나,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 이용이가능하며 어린이 전용 풀을 설치해 안전한 수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맞은 편에 위치한 ‘시티렉스’에 위치한 키즈카페 ‘블루키즈’ 3시간 무료 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150평 규모의 어린이 전용 놀이 공간인 블루키즈는 블록, 정글짐, 페달보트, 무선 자동차, 축구, 볼링 각종 체험 시설이 갖추고 있다. 패기지를 예약한 고객에 한해 가족사진을 보내면 예쁜 액자에 담아 준다. 가격은 21만9000원부터다.

 ‘Ice Summer 1, 2’ 패키지 역시 조용하고 쾌적한 휴가를 보내기 위한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저렴한 패키지를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Ice Summer 1’ 패키지를 추천한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가든테라스에서 팥빙수가 제공된다. 사우나체련장수영장 이용도 가능하다.

 호텔 내에서 실속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Ice Summer 2’ 패키지는 귀빈층 앰배서더 객실을 사용할 수 있고, 3만원 추가 시에는 넓은 객실과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노보텔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로비라운지 ‘휘닉스’에서는 팥빙수와 수분 마사지 크림을 제공한다. 가격은 ‘Ice Summer 1’ 패키지의 경우 13만 9000원, ‘Ice Summer 2’는 20만9000원 이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낮에는 따뜻한 햇살을, 저녁에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노보텔 앰버서더 독산은 ‘야외 가든 테라스’를 마련해 특색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 ‘한 여름 밤의 BBQ’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실내 뷔페·야외 BBQ(2인)이 포함돼 저렴하게 두가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야외 BBQ 축제’는 노보텔 엠배서더 독산의 야외 가든테라스에서 숯불에 직접 구워 낸 엄선된 해산물, 육류 등의 바비큐 요리와 신선한 채소를 먹을 수있다. 생맥주와 와인도 무제한 마실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체련장, 사우나, 및 실내 수영장도 이용 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며 9월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문의·예약은 02-3282-6160 또는 www.ambatel.com/doksan로 하면 된다.

[사진설명]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쾌적한 공간에서 조용히 여름휴가를 보내려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이보람 기자 boram85@joongang.co.kr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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