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칠레 학생들이 옷을 벗고 거리로 나온 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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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쪽으로 120km 떨어진 발파라이소에서 공교육 개혁을 주장하는 학생들이 몸에 페인트를 바른 채 '즉시 무상교육을 (실시하라)'이란 현수막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칠레에서는 최근 대학생들의 등록금 인하 및 교육개혁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칠레는 국립대학 등록금이 900만원 정도로, 평균 국민소득 대비 등록금이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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