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총 36개국 해외배송비 할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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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0일까지, 최대 10% 할인 - 해외배송상품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 증정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6월 30일까지 캐나다 뉴질랜드 등 총 36개국 대상 해외 배송비를 최대 1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국가는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독일, 핀란드 등 해외 배송 ‘지역 3’ 요금이 적용되는 총 36개 국가다. 제품 무게에 따라 배송비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1kg~5kg까지는 2%, 5kg~20kg까지는 5%, 20kg 이상은 10% 할인된다. 11kg 제품의 경우 기존 배송비 7만 400원에서 5% 할인된 6만 68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25kg은 13만 1000원에서 10% 할인된 11만 7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할인 대상 국가 및 배송비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상품은 발송 후 G마켓 홈페이지에서 배송 추적 가능하다. G마켓 해외배송서비스는 배송비가 시중 대비 25% 가량 저렴해, 전년대비 이용률이 25% 증가했다. 여러 판매자에게 주문한 상품을 30kg 미만까지 묶음 배송하는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 덕에 트렌디한 패션 상품 주문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보들보들 롱티셔츠’(1만 8600원), ‘개구리 캐릭터 우비세트’(9900원), ‘커플잠옷’(2만 4400원) 등이 인기 제품. 제품 구매 시 상품 상세 설명에서 해외배송 가능 여부를 확인 후 구매하면 된다. 배송은 상품 종류에 따라 다르나, 약 7~15일 정도 소요된다. 이벤트 기간 내 해외배송 상품 구매 금액에 따라 총 2500명을 추첨해 중복할인이 가능한 ‘Super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 쿠폰은 7월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3% 할인쿠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5% 할인쿠폰,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5% 할인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G마켓 해외쇼핑팀 송승환팀장은 “국내 온라인몰을 이용하는 교민이나 유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어 해외 배송비 할인 서비스와 쿠폰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묶음배송 등 서비스와 같이 이용하는 것도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하단 스페셜 코너에서 ‘전세계 배송관’을 클릭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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