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기업 20곳에 지원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기업 20곳을 선정해 지원금과 세제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 기업은 부산에서 2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체 중 최근 1년간 상용 근로자 증가인원이 10명 이상이면서 근로자 증가율이 5%이상인 제조업, 서비스업, 일부 지식기반 서비스업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작업환경개선비와 마케팅비, 청년 인턴 인건비, 고용보조금 등 17억원을 지원받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