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조망권 확보한 '한라비발디' 분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김포한강신도시 분양율 수직상승
◆ 여의도 20분 거리


올림픽대로와 김포한강신도시를 잇는 김포한강로가 6월 개통을 앞두고 있음에 따라 그동안 건설사들의 무덤으로 불리던 김포한강신도시가 활기를 띄고 있다. 이미 눈치 빠른 수요자과 투자자들이 가장 저평가된 것으로 알려진 한강신도시로 몰리며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한라건설이 분양하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도 3순위 청약결과, 서울 인천 최고 8.33대1을 기록하며 전체 모집자수의 81%가 청약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주택형이 가장 컸던 전용면적 126㎡형은 총60가구 모집에 126명이 몰려 2.1대1로 마감했고, 3순위 서울인천은 최고 8.33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실속형 중대형으로 불리는 전용 105㎡~106㎡형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부담을 줄인 점이 청약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라건설이 분양 중인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총857가구로 미국 TCA사와 손잡고 조망권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서울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뛰어나며 한강과 조류생태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조망권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두루 갖췄다.

올 6월말 개통을 앞두고 있는 김포한강고속화도로(6차선)로 여의도까지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고 현재 추진 중인 한강신도시 9호선 연장 작업이 실현되면 지하철로 강남까지 40분 내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연달아 들려오는 각종 호재에 한라비발디 분양율도 치솟으며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올림픽대로와 연결공사중인 김포한강로 운양용화사IC가 택지 내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19층 12개 동 총 857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기준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으로, 계약금 5%씩 2회 분납,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견본주택은 개관 전부터 방문객들로 인해 줄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 펼쳐졌고 개관 첫날 7500명, 주말에 약 2만여 명이 다녀가 3일 동안 약 2만 8천 여명이 다녀갔다.

신청접수 방법
- 신청금 : 100만원
- 신청계좌 : 우리은행 1005-601-820602
- 예 금 주 : 한라건설(주)
- 문의:031-996-023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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