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피겨퀸 후원 계속합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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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김연아 선수가 1일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후원 연장 협약식’에서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오른쪽)으로부터 후원 증서를 전달받은 뒤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왼쪽)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연장으로 김연아는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시 2012년 3월까지 대한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에서 일등석을, 부모와 코칭 스태프 등 5명은 프레스티지석을 무제한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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