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장터] 말하는 시계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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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차량용 연료 계산 장치. 자동차의 주유량.연료의 총 잔량.주행 가능거리.연비 등을 디지털화해 보여주는 장치를 만들자. 차의 성능도 알 수 있고 여러모로 편리.

◇ 말하는 시계.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지금은 몇 시 몇 분 입니다" 라고 말해 주는 시계를 만들면 시각장애인 뿐 아니라 눈이 어두운 노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 여성을 위한 호신용 핸드폰. 여성들이 밤길을 다니다 보면 위험할 때가 많다. 이때 단추를 누르면 싸이렌이 울리는 핸드폰은 어떨까.

◇ 자동으로 꺼지는 전기 스탠드. 공부를 하다보면 불을 켜놓고 자신도 모르게 그냥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선풍기처럼 스탠드에도 타이머를 달자.

◇ 이어폰 내장형 휴대폰 단말기. 휴대폰에 이어폰을 끼웠다 뺐다 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다. 이어폰 줄을 휴대폰에서 줄 자 뽑듯이 당기면 나오고 스위치를 누르면 감겨 들어가게 하자.

◇ 볼펜에도 지우개를 달자. 지우개가 달린 연필처럼 볼펜 뒤쪽에 수정액(화이트액) 장치를 달면 한결 편리할 것.

◇ 세탁기용 가루비누를 각설탕처럼 만들자. 가루 비누는 자칫 쏟아지기가 쉽다. 분량을 정확히 측정하기도 어렵다. 각설탕 모양으로 가루비누를 만들어 깔끔하게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자.

◇ 차량용 가습기. 겨울철에 히터를 틀어놓고 장시간 운전하면 차 안이 건조해져 눈이 따갑고 피로도 쉽게 온다. 차량용 가습기를 설치하면 쾌적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

정리〓최준호 기자 '

중앙일보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운영하는 사이버 '아이디어 장터' 에 등록된 아이템 중 일부임. 상세한 내용 및 연락처는 중진공 정보은행(http://home.smipc.or.kr)내 '아이디어 장터'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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