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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최고의 조망권! 엠코타운 더 프라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남강변에 지어지는 진주 최고 조망특화단지 ‘엠코타운 더 프라하’
- 남강 및 중앙공원, 근린공원, 망경산과 진양호 등 최상의 조망권 갖춰
- 진주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평거, 신안권에서 1,800여 가구 대단지 분양

▲ 남강변에 진주 최고 조망권 가진 아파트가 들어선다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의 가치는 변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더욱 커지고 있다. 웰빙 트렌드를 타고 거주문화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식이 변화하며 ‘블루 프리미엄’, ‘그린 프리미엄’ 등 바다, 강, 공원, 녹지 등이 조성된 자연과 밀접한 주거단지들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산, 강, 공원 등 조망 여건이 좋은 아파트는 가격 경쟁력이 높아 불황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은데다 호경기에는 가격이 많이 상승해 안전성이 확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입주민들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진주시 내에서 남강 조망이 가능한 지역들은 대부분 조망이 좋은 편이다. 이중에서도 남강 건너로 망경산 조망권이 확보되는 평거동 지역은 진주에서 블루와 그린조망이 동시에 확보되는 더블조망권 지역이다.

※ <그림>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항공조감도

진주시 평거 4구역에 현대엠코가 이달 분양하는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진주 최고의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전 가구가 남강을 바라볼 수 있게 설계됐으며, 일부 가구에서는 인근 진양호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4.2배 크기(8,200여평)의 넓은 중앙광장 ‘센트럴 스퀘어’가 들어서게 되며, 단지 앞에 8,700여 평의 근린공원 등 녹지면적만 17,000평에 달한다.

여기에 최대 100m에 달하는 동간거리는 쾌적함과 일조, 통풍, 사생활침해방지 및 시원한 조망을 누릴 수 있게 해주며, 지상주차를 최소화해 유럽식 데크형 단지로 조성된다. 또, 단지 앞에는 오목내 유원지가 있어 입주민은 최상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게 된다.

27일 모델하우스 오픈식에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고층의 조망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헬기탑승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유럽 최고의 예술도시인 프라하를 모티브로 설계되어, 단지 곳곳에서 까를교, 바츨라광장 등 프라하의 대표적 건축물을 재현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아치형태의 유럽식 옹벽과 고성을 연상케하는 근린상가 등 유럽풍으로 꾸며져 브랜드 네임에도 ‘프라하’가 들어가게 됐다.

조경 역시 아름답고 세련된 유럽 스타일로 쾌적하게 꾸며졌다. 커뮤니티 시설은 진주지역 최대 규모인 약 1,400평 규모로 지어진다. 여기에 25m길이 3레인 규모의 진주 최초 단지 내 수영장을 비롯해 골프 연습장, 사우나,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주민편의 시설이 설치된다.

▲ 평거4지구, 조망은 물론, 주거 선호도에서도 진주 최고!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지하 2층, 지상 36층 25개동 규모 전용면적 66〜203㎡형 총 1,813가구로 구성되며, 진주 서부권 개발의 핵심지역이면서 최고의 선호도를 보이는 평거, 신안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E마트, GS마트, 홈플러스(예정)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데다 진주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엠코타운’으로, 규모면에서도 현대엠코의 단일공급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국토해양부가 지난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진주시 일괄이전을 발표함에 따라 주택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남해고속도로 조기개통 및 GS칼텍스 진주공장 건설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큰 편이다.

평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경남 진주 평거동 일원 약 480,000㎡의 부지에 약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토지 소유자들이 조합을 설립해 환지 방식으로 추진하는 진주 최대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이며, ‘엠코타운 더 프라하’가 들어서는 평거4지구 2블록은 약 88,800㎡(26,900평) 규모로 조성된다.

※ <표> 진주 평거4지구 ‘엠코타운 더 프라하’ 개요

‘엠코타운 더 프라하’는 5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6월 초부터는 청약 접수에 들어갈 계획이다. 1,813가구 모두 일반에 공급되며,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다.
한편, 현대엠코는 올해 진주 평거4지구를 비롯한 충남 당진 현대제철직장주택조합 사업 등을 통해 모두 3,400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문의 : 055-742-0002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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