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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라운지] 백화점·재래시장 설연휴 2~5일간 휴무 外

중앙일보

입력

◇ 백화점과 재래시장은 설 연휴기간에 업체별로 2~5일간 휴무한다. 백화점은 2월 5, 6일 문을 닫는 곳이 많고 남대문.동대문 재래시장은 설 전날 오후부터 점포별로 2월 9일 오후까지 휴무하는 곳도 있다. 할인점에서는 E마트.까르푸.마그넷 등이 설 당일 휴무다. 킴스클럽은 24시간 영업하고 월마트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동대문 의류전문쇼핑몰 두산타워.밀리오레는 설날 쉬는 대신 정기휴무일인 31일 정상영업한다. 남대문시장은 아동복.수입상.잡화매장(5~9일)을 제외하고는 5일부터 7일까지 휴무다. 덕운.광희.평화 등 동대문 재래시장도 대부분 5일부터 8일까지 문을 닫는다.

◇ 신세계백화점은 31일까지 사용하던 의류 및 가전제품을 가져와 동일 브랜드의 상품을 구입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알뜰 보상 교환판매' 행사를 갖는다. 참여 브랜드는 여성의류의 에스까다.아라모드, 남성복의 헨리코튼.피코크.닥스, 아동.유아복의 아가방.압소바, 가전제품의 키친아트 압력솥 등 20여개.

◇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은 31일 명품관 지하 1층에 와인 전문매장 '에노테카' 를 개장한다. 프랑스 등 세계 8개국의 3백여종 와인을 전시, 판매한다.

◇ LG백화점 구리점은 2월 4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고객 3백20명을 추첨, 2월 20일 워커힐 디너쇼에 갈 수 있는 초대권을 2장씩 준다.

◇ 경방필백화점은 7층 이벤트홀에서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아동.유아복 기획상품을 50~70% 할인판매하는 설빔 특별기획전을 연다.

◇ 뉴코아백화점 서울점은 5층 전자매장에서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기밥솥.면도기.청소기 등의 선물용 소형가전제품 종합전을 연다.

◇ 월마트는 설을 맞아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오후 11시까지 연장 영업을 하며 설날인 2월 5일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 행복한세상은 28~30일 주차장에서 당일 구매고객들에게 귀향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 해태수퍼마켓은 2월 4일까지 전국 55개 점포에서 제수용품 등을 싸게 파는 '설날 특집 대세일전' 행사를 갖는다.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2월 6일까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전통 혼례식 때 입었던 민속 혼례복 전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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