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성백제박물관서 인문학 강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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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매달 두 차례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즐기는 인문학’ 강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조광 고려대 명예교수의 ‘한국문화의 인문학적 성찰’이란 강연을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에 모두 열 차례 강좌를 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연 10일 전에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강좌교육란이나 서울시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culture.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으로 강좌당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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