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80개교에 자기주도학습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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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서울시는 ‘사교육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올해 280개 초·중·고교에 자기주도학습 운영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4개 중학교와 16개 고교 등 30개교의 60개 학급에 ‘자기주도학습 컨설팅’을 실시한다. 외부 전문가인 학습 컨설턴트가 학생의 학습능력을 진단해 학습 방법을 처방해 준다. 또 250개 초·중·고교에는 학교별로 500만∼1000만원씩을 지원해 시간관리 능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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