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군 성추행 피해자 국가유공자 판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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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국가보훈처는 13일 해병대 부대 참모장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의병 제대한 이모(23)씨를 국가유공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보훈처 관계자는 “매달 32만2000원의 보훈보상금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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