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빈 라덴 조카, 미국에서 모델 활동

중앙일보

입력

오사마 빈 라덴의 미녀 조카가 미국에서 가수겸 모델로 활동해 화제다.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빈 라덴의 조카 와파 두푸르(35)가 미국에서 모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6일 보도했다.

뛰어난 외모와 노래 실력을 겸비한 두푸르는 현재 미국에서 가수 겸 작곡가,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2007년 한 인터뷰에서 "삼촌 때문에 서방 국가들이 나를 꺼린다"며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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