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상 서예가 박영옥씨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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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서예가 박영옥(76)씨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제43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서예를 익혀 각종 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무료 환자진료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서울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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