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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복은 제일 좋은 날 입는 옷이 돼야 한다”
1세대 한복 디자이너이자 한복 연구가 이리자 선생. “돈을 탐하지 말고, 번 돈이 있으면 패션쇼 여는 데 투자해라. 패션쇼는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알리는 가장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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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상 서예가 박영옥씨 선정
서예가 박영옥(76)씨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제43회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병원을 운영하면서 서예를 익혀 각종 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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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상 수상자 안정희씨 선정
강원도는 제34회 신사임당 수상자로 안정희(62·속초시 교동·사진)씨를 선정했다. 강원도는 안씨가 대한민국 비림서예대전, 강원미술대전 입선과 율곡휘호대회 차상 등 동양화와 서예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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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 심포지엄=이종훈 시민사회포럼 대표는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동아시아 평화와 NGO'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 강연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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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5월 27일
*** 자원 봉사 충북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서영자)는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26일 천남동 센터 내에 빵굼터와 빨래방을 문열고 운영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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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내조에 자기계발·사회봉사도 적극 나서
"전통적인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 묵묵히 남편을 내조하고 아이들을 키웠을 뿐입니다. 제 자신의 평생교육도 소홀히하지 않았지만 부끄럽네요." 강원도가 제정한 2002년 신사임당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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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씨 강원 신사임당상 수상
“훌륭한 분도 많은데 이 상을 제가 받게 되다니…”강원도가 선정한 2001 신사임당상 수상자로 뽑힌 박정배(朴貞培 ·64·춘천시 후평동)씨. 7남매 집안의 맏며느리인 朴씨는 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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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 여사, 저서 판권등 10억 상당 숙대에 기증
진의종 전 국무총리의 부인 이학 (李鶴.78) 여사는 21일 시가 10억원 상당의 저서 판권 및 자수.서예.생활용품 3백45점을 숙명여대 (총장 李慶淑)에 기증했다. 李여사는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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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제30회 신사임당상 수상 서예가 신정희씨
"궁체 (宮體) 의 대가였던 신사임당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보급에 앞장서겠습니다. "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수여하는 '제30회 신사임당상' 수상자인 서예가 申貞姬 (69.한국여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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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賞에 박송자씨
강원도는 16일 제23회 신사임당 선정 심사위원회를 열고 박송자(朴松子.54.강원도원주시태장동)씨를 수상자로 뽑았다. 朴씨는 30일 시상식에서 상금으로 2천만원을 받게 된다. 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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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신사임당상 수상자 김상민씨
“가난한 학자의 아내로 살아왔지만 평생 남편앞에서 돈얘기 한번 꺼낸적이 없었어요.”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수여하는'제29회 신사임당상'수상자 金相玟(63)씨는 부군인 洪一植(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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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像 수상 선정 서예가 李壽德씨
『정보화시대 아닙니까.주부도 정보화시대에 뒤지지 않으려면 건전한 직업을 갖고 사회생활을 해야합니다.』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회장 金天柱)주최 제27회 신사임당像 수상자로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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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교민회관 건립 기금 모금 국내 주부들 사랑의 자선전
한국 어머니들의 사랑이 이역만리 해외교포들의 가슴을 촉촉히 젖게 했다.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선학회(회장 주영숙)의 한인회관건립을 위한 자선전은 36만프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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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에 『한국 어머니 상』심어-LA서 서예 등 전시회 마련 선학회 주영숙 회장
미국인들에게 한국 어머니들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아 전시회를 연 할머니가 있다. 지난 17∼18일 중앙일보 미국 로스앤젤레스지사 전시실에서 가진 선학회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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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전 정성 쏟으면 남편과 아이들도 협조
『공자의 말씀에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늘 배우면서 발전하려고 애쓴 점이 좋게 평가된 것 같습니다. 』대한주부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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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의 새장 남겨
14일 타계한 갈물 이철경여사는 한글 글씨체인 궁체를 개발, 한글서예의 새장을 연 서예가이자 교육자·여성운동가로서 한평생을 바쳤다. 1914년 개성에서 태어난 갈물은 5년 이화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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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이철경여사 별세
교육자이자 서예가인 갈물 이철경여사가 14일 오전6시 서울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75세. 김난녀고교장·주부클럽연합회장·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국정자문위원등을 역임한 이여사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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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경씨 서예 초대전 『신앙 세계』 2백호 기념
월간 『신앙 세계』 지령 2백호를 기념하는 갈물 이철경(71·사진) 서예 초대전이 24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 회장인 갈물은 50여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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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기능대회
주부클럽연합회(회장정충량)는 5윌17일 상오10시 경복궁에서 제16회 신사임당상 수상자의 추대식과 기능대회(대회종목= 시· 수필부·한글서예부·한문서예부·문화부·자수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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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때 큰일 맡으셔 걱정돼요"|진의종국무총리 부인 이학여사
『제자신에게는 놀라울 일도, 흥분할 일도 아니지요. 이 어려운 시기에 그 많은 난제들을 어떻게 지고 나가실까를 가슴 무겁게 느낄 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겸허해 지도록 마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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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미노하합에 모든힘 쏟겠다" 신임 진의종총리가 말하는 국정 방향
『우리국민은 장래가 있는 국민입니다. 평소에는 다소 불평불만이 있으나 나라가 어려울때 대국적 견지에서 화합하여 국난을 극복하려는 자세에 감복했어요.』 금년3월 민정당대표위원으로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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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상‥‥』‥‥겸손한 자세와 사모의 정 잘 드러내|『향수』‥‥이국생활서 겪는 외로움과 현장감 물씬 풍겨
옛날 정극인이 한유로 있을때 삼품가좌를 제수받고 그기쁨을 「행상」이라는 단가(사설시조)로 노래한바 있었듯이『신사임당상을 받으며』는 제목에 나타난 바와같이 서예와 시조에 능한 김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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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기업체 거친 경제통
과거 신민당 (8, 9대 의원)의 경제통으로 활약하다 과도기때 보사장관으로 발탁됐고 제5공화국에서는 여당의 경제통으로 활약. 야당시절 정책위부의장· 국회재무위원으로 논리정연한 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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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 서예 도화전
이학 여사의 회갑기념 서예 도화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아랍문화회관에서 열린다. 79년도 신사임당상 수상자인 이 여사의 이번 전시에는 백자 이조 항아리 등 다수가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