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경씨 서예 초대전 『신앙 세계』 2백호 기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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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월간 『신앙 세계』 지령 2백호를 기념하는 갈물 이철경(71·사진) 서예 초대전이 24일부터 29일까지 롯데 미술관에서 열린다.
한국 기독교 미술인 협회 회장인 갈물은 50여년 동안 한글 궁체 연구에 정진해 온 서단의 원로-.
69년 제1회 신사임당상을 받았다. 85년 현대미술관 초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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