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0년에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국가 달성 전망

중앙일보

입력

국가전력공사는 2010년에 중국을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국가로 육성하는 내용의 향후 15년간 수력발전 발전계획을 최근 발표.

- 2005년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지난해 7,500만kw에서 9,500만 kw로 증가
-2010년, 2015년 수력발전 설비용량은 각각 1.25억kw, 1.5억 kw

한편, 중국의 수력자원 보유량은 6억 7,605만kw로 세계 최대이나 개발율은 17%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은 물론 브라질, 이집트, 인도 등의 개발도상국보다도 저조.

(경제일보 2면)

*본 정보는 한중경제교류중심 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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