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비스, ‘지나 다이어트’ 오히려 식사량을 늘리는 밥 다이어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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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쥬 비스 전속모델 지나]

몸매 종결자 지나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난 주말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비욘세의 노티걸을 멋지게 소화해낸 것. 그녀의 춤이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블랙 미니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해낼 만큼의 균형잡힌 바디라인 덕분이다.

현재 지나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강남점 조윤경 다이어트 컨설턴트는 가장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즉, 극단적으로 식단을 줄이거나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방법은 몸의 수분량을 낮추어 당장의 체중감량이 된 것처럼 보이겠지만, 오히려 인치감량의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다시 정상적인 식사를 할 경우 폭식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조언한다.

균형잡힌 바디라인의 대표주자 지나의 밥 다이어트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건 없건 많은 이들이 건강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며 살이 찐다’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밥 양은 줄이고 반찬을 보다 많이 먹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럼 정말 모든 밥은 살이 찌는 원인이 되는 끔찍한 탄수화물 덩어리일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절대 그렇지 않다’. 모든 밥이 모두 똑같이 살을 찌게 하는 탄수화물 덩어리가 아니라, 오히려 살을 빼주는 기적의 다이어트 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강남비만클리닉 쥬 비스 강남점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지나는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오히려 밥 양을 늘리면서, 세끼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먹고 있다. 그렇다면 지나가 먹는 밥은 어떤 밥일까?

기적의 다이어트 밥 = 포도당 수치가 낮은 탄수화물

우리의 밥상에서 다이어트를 위해 피해야 할 포도당이 많은 탄수화물 음식을 어떻게 알아 볼 수 있을까? 답은 아주 간단하다. 탄수화물 음식 중 포도당의 수치가 높은 것은 끈적임이 강하고, 포도당의 수치가 낮은 것은 끈적임이 적다는 점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찰밥, 쌀밥, 현미밥이 있다고 치자. 어떤 것이 윤기가 흐르고 찰 진가? 바로 찰밥이 가장 찰 지고, 두 번째는 쌀밥, 가장 끈적임이 없는 것이 바로 현미밥이다. 그렇다. 바로 이 순서가 포도당 수치가 많은 순서이자 살찌는 밥 순서인 것이다. 흔히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산 쌀이 불면 날아갈 듯 끈기도 없고 맛도 없고 영양가도 없다고 하지만 이런 쌀들은 포도당 수치가 낮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런 밥은 바로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밥’이 되는 것이다.

평생 할 수 있는 밥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밥을 바꾸어라

살이 찌지 않는 다이어트 밥을 콕 찍어 말하면 바로 현미 또는 잡곡이 들어간 밥이다. 이런 잡곡밥은 탄수화물이지만 포도당 수치가 낮아 살을 찌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운동을 할 때 꼭 필요한 미네랄이 많아 에너지 대사에도 도움을 주며 섬유질이 풍부해 장의 연동운동에도 도움을 준다.

즉 무조건 탄수화물을 줄이거나 밥을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 보다, 식사량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유지 하되, 다만 포도당의 수치가 낮은 탄수화물- 잡곡밥을 먹는 것이 오히려 평생 할 수 있는 ‘밥 다이어트’ 방법인 것이다.

다이어트 컨설팅 전문기업 쥬 비스 juvis.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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