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최고의 입지!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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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당 평균 1,235만원, 64㎡ 1,110만원으로 최고 200만원 저렴
▷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전용면적 64~125㎡ 총 1,516가구
▷ 4월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5월 3 ~ 6일 순위 내 청약접수

수도권 최고의 블루칩 단지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시세보다 저혐한 새 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 고 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모델하우스


포스코건설은 4월 29일 송도국제도시 5공구 Rc3블록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분양가를 3.3㎡ 당 평균 1,235만원으로 책정했다.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 평균 시세가 3.3㎡ 당 1,300만~1,400만원 대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3.3㎡ 당 100~200만원 가량 저렴한 금액이다. 특히, 실수요자가 많은 64㎡ 소형면적의 경우 3.3㎡ 당 1,110만원으로 최고 200만원, 84㎡ 는 1,210만원으로 1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됐다.

특히,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가 위치한 5공구는 최근 개발이 급물살을 타면서 국제업무단지 못지 않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가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누리는 수혜 단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월 삼성그룹은 송도국제도시 5공구에 2020년까지 2조원을 들여 바이오제약 제조공장을 세우기로 했다. 삼성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통합서비스 업체인 미국의 퀸타일즈(Quintiles)사와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합작투자사를 연내 설립하기로 합의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송도 바이오메디파크에 27만 4000㎡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시설 및 바이오시밀러 R&D 시설을 건립키로 인천시와 입주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삼성의 바이오 시밀러 R&D시설 건립은 초우량 국내 대기업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5공구 일대의 개발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송도지역 최초로 9%대(9.77%)의 건폐율이 적용됐다.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대부분이 18~19% 가량의 건폐율이 적용된 점을 고려하면 무려 두 배 가량 건폐율이 낮게 설계된 것이다. 건폐율은 건축면적의 부지에 대한 비율로 건폐율이 낮을수록 부지 내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이 낮아 쾌적성도 높아지게 된다.

축구장 2.5배 규모의 중앙 오픈공간이 조성되며, 동간 거리를 최대 185m까지 넓혀 쾌적한 생활환경과 개방성, 입주민간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극대화했다. 중앙 오픈공간에는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놀이터, 생태학습 및 교육, 물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생태공간, 주민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그리고 단지 내에는 1km 이상의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조성하며,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하여 실내 부대시설 이외에도 외부 주민운동시설을 3곳이나 마련해 넓은 대지면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였다. 이밖에 어린이 놀이터 5개소, 휴게소 4개소를 설치하는 등 송도 내 단일 아파트 중 최대면적의 녹지공간과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42층 총 12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64~125㎡ 1,516가구 대단지로 구성된다.

오는 4월 2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5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4일 2순위, 6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6일이며, 계약기간은 23일 ~ 25일 이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분양문의 : 1544-339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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