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운영 중인 포스카이, 동영상 강의 단점 보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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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양방향 인터넷 교육 업체인 포스카이(www.forskyedu.co.kr)는 인터넷 교과교육과 함께 진로교육 및 진학교육을 모두 진행한다는데..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수업 시스템을 운영 중인 포스카이는 9월에 선보여 기존 인터넷 동영상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평가된다. 대부분의 인터넷 동영상 강의가 일방적으로 강사가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면, 포스카이는 강사가 실시간으로 학생의 학습상황과 반응을 보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즉, 학생은 수업 중에 강사한테 질문할 수 있고, 강사는 학생의 모자란 부분을 상황에 따라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하는 ‘사이버 과외’ 형태로 볼 수 있다. 더욱이 눈 여겨 볼 것은 강의와 함께 대학생 멘토의 생생한 입시현황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수험생들은 입시 전략을 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수험생들이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한보환 포스카이 기획본부장’은 “현재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포스카이 온라인 강의는 가정에서 받는 온라인 과외의 개념으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면서 입시 플랜에 대한 방향을 내놓았다. “수능 이전에 고2때부터 대학생 멘토 또는 전문가들의 생생한 멘토링을 통해 학습 방향과 입시를 위한 장기 플랜을 짜놓으면 치열한 입시 경쟁을 좀 더 쉽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했으며 수능 성적이 발표 된 이후에도 입학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비싼 가격에 입시 상담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포스카이에서는 자체 시스템을 통해 수시 상담과, 정시 상담, 진로 상담 등에 대하여 기존과 비교 할 수 없는 대폭적으로 다운된 금액으로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입시에 대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 줄 것으로 자신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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