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G 사용 안 하고 셰프가 직접 조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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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는 요리에 인공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토다이코리아는 세계적인 시푸드 뷔페로 1985년 미국의 샌타모니카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홍콩 및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에 진출했다. 한국의 경우 2006년 첫 매장을 연 이후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011년 현재 매장 수가 11개에 달한다.

토다이는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선한 식자재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매일 아침 공급되는 신선한 식자재를 오픈된 주방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제공되는 요리는 시푸드뿐만 아니라 한식, 중식 및 양식 등 총 250여 가지에 이르고 있다. 고객의 입맛만을 만족시키는 요리가 아닌 고객의 건강도 배려하는 요리를 위해 토다이는 조리 시 모든 요리에 MSG(인공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201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푸드레스토랑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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