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타워 오피스텔] 광교신도시 임대수요 풍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6면

경기도 광교신도시 신분당선 신대역(가칭) 역세권에 ST타워 오피스텔(조감도)이 들어선다. 경기대·아주대 등의 대학이 있고 경기도청·법조타운 이전, 테크노밸리, 에듀타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파크 등이 조성되는 광교신도시는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ST타워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분양업체 측은 “광교신도시 개발이 더욱 활발해지면 오피스텔 몸값도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북수원~상현나들목간 도로, 상현나들목~하동 간 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망이 괜찮고 앞으로 신분당 연장선 개통 예정으로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 오피스텔은 분양면적 57~110㎡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3.3㎡당 770만~790만원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지원되며, 신청금 접수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계약서를 발급받으면 된다. 분양문의 031-261-1800.

최현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