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이성국 작품전-서울·중계동·104 종점 사람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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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이성국 작품전-서울·중계동·104 종점 사람들’이 19일까지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도심 재개발로 밀려난 유민들의 정착터였다가 고층 아파트단지 조성을 위해 헐리게 된 노원구 중계동 산 104번지 주민들의 일상을 진득한 사실주의로 표현한 ‘부재중’ ‘종점마을’ 등을 내놨다. 02-2116-4778.

◆경북 안동시 퇴계 종택 뒤편에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이사장 김병일)이 20일 준공된다. 2001년 설립 이후 변변한 건물이 없었던 선비문화 수련원이 새 집을 갖게 됐다. 총 64억원을 들여 2개 동으로 완성된다. 054-843-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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