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소형오피스텔 발전 가능성과 투자수익율로 ‘날개 단 블루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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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성 동탄 신도시의 석진 블루체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대 수익용 부동산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탁월한 인테리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향후 동탄 신도시의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는 입소문이 타면서 현장 인근 모델하우스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주)자연과 도시가 시행하고 석진건설이 시공하는 동탄 석진 블루체 오피스텔은 지하 3층과 지상 12층 규모로 모두 210세대가 분양되며, 강남보다 훨씬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강남의 유수 오피스텔보다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단 서초동 삼성타운 인근 공급가가 3.3㎡당 1400만원에서 1600만원대인데 비해 블루체는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되는데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40% 무이자 융자로 초기 자금 부담도 크게 낮췄기 때문에 수익률이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지금 상황이라면 연 9%대의 임대 수익률이 기대돼 웬만한 제 2금융권 이자보다 훨씬 높다. 물론 강남이나 송파 등 서울 지역 수익률보다도 배 이상 높다.

여기에 동탄 신도시는 삼성반도체 공장 등 기존 수요에 곧 들어설 한림대학병원 등 미래의 수요가 풍부하다. 블루체뿐만 아니라 동탄 신도시가 공실률 제로의 안정적인 임대시장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임대가가 강남에 결코 뒤지지 않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 디자인 면에서도 뛰어난 블루체는 T자형 건축설계로 조망과 채광, 환기는 기본이고 수려하고 세련된 커튼월 디자인을 적용해 건물의 가치를 최상으로 높였다. 지상 2층에 필로티 설계를 도입, 휴식과 조망이 어우러진 고품격 테라스 휴게공간도 조성해 미래의 임대 수요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있는 주차장내 모든 전등은 태양광 시스템을 활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낸다.

이 밖에 층별 보안시스템으로 입주자의 안전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식 분위기를 연출하고 천정 매립형 에어컨과 건조기능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최적의 풀옵션은 임대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이처럼 훌륭한 오피스텔도 발전 가능성이 없는 곳에 지어진다면 말짱 허사다. 하지만 블루체가 들어서는 화성 동탄 신도시는 향후 2010년대 중후반부터 자급자족형 특급 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블루체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높은 임대 수익과 향후 투자 가능성까지 바라보는 부동산인 셈이다.

화성 동탄 신도시는 서울 남부권과 평택, 천안을 잇는 수도권 남부 중심도시로 주변 산업시설과 연계해 교통과 산업, 물류, 교육 중심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또 서울을 20분대로 주파하는 GTX와 수서와 평택을 이는 KTX,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등이 완공되면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게 돼 산업 및 물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지리적 강점을 갖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동탄 신도시는 여의도 업무지구 크기의 광역 비즈니스 컴플렉스를 도입, 일반 베드타운형 신도시가 아닌 자급자족형 신도시로 발전할 것이 확실하다.

- 분양문의 : 1588-6546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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