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윤 회장, 일본 제약사와 공동연구 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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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삼양사 김윤(사진) 회장은 13일 삼양사가 보유한 약물 전달기술을 이용해 유전자 약물을 치료제로 개발하는 공동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일본 1위 제약회사인 다케다와 체결했다. 두 회사는 앞으로 3년간 공동연구를 한다. 다케다는 기술료와 함께 3년간의 연구비 전액을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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